사진과 글 (21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실마을, 여보게나 차 한잔 하며 쉬어가세 바쁘게 산다고 할 일 다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할 일 죽어도 다 하지 못하는 것인데 다하고 가겠다면 그거야말로 욕심인 것이지 하늘이 푸른 것도 그리고 이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 한잔 하며 쉬어가세나 인생이란 갈길을 재촉한다고 더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네.. 매실마을, 수천개의 장독대가 어우러지는 진풍경 이런 항아리들만 보아도 저 안에 우리를 건강하게 할 뭔가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장독대야말로 웰빙의 상징이 아닐까 싶다. 매실마을, 장독대로 꾸민 멋진 조경 이제 매화가 만발할 때가 되었죠. 하동 매실마을..장독대로 아주 멋진 조경을 하였더군요. 섬진강을 따라 펼쳐지는 초록의 물결 이것이 소풍의 즐거움 초록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다 섬진강의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철교 흠~ 이런 사진 찍을 때가 제일 어렵다. 아무리봐도 밋밋한데... 구도를 아무리 바꿔도 그게 그거.. 그래도 이런 풍경이 있었다는 기념은 될 것 같아 한 컷 담아두었다. 하동, 상쾌한 자연림에 마음을 담그다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