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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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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몽골의 초원과 전통주택 그리고 팬션단지 한 여름에 떠난 몽골여행, 가도가도 넓은 초원 그리고 파란하늘 아니 너무나 파란 하늘 잠시 쉬어가는 언덕에서 바라본 전통 주택가에 있는 게르와 판자집 그리고 언덕을 넘어가면 새로 짓는 고급 팬션촌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몽골의 양면 사진 = 몽골 테를지 가는 길 by 레몬박기자
몽골풍경, 테를지 가는 길 몇 년 전 몽골 여행, 테를지 가는 길..가도 가도 끝이 없는 초원..
담양메타세콰이어길, 기분좋은 드라이브 담양의 아침 풍경
따뜻한 오후 햇살과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의 풍경
매실마을, 숲과 장독대의 어울림 항아리는 어떤 곳에 두어도 그 분위기에 완전히 어울려버린다. 이렇게 숲에 두어도, 부엌이나 집 안, 집 밖 그 어디에 두어도 그 분위기에 살짝 정감을 더해준 채 어울려버린다. 이게 우리의 멋스러움이 아닐까..
매실마을, 영화 세트장으로 사용되어 유명해진 곳들 이곳에서 영화 취화선과 흑수선 그리고 천년학 등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때 다모 폐인이라는 말을 유명케 한 '다모'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매화꽃 만발한 배경을 두고 어떤 화면이 잡혔을지 궁금하네요.
KTX 두 갈래 길에서 만나는 인연 KTX가 두 갈래 길에서 만나더니 헤어지네요. 만남과 헤어짐 그게 우리 인생살이 자연스러움인데 우린 그걸 너무 힘들어합니다. 아무리 붙잡아도 때가 되면 이렇게 다 떠나버리는데요. 하지만 이 빈곳으로 또 다른 인연이 들어서겠죠.
매실마을, 초록의 싱그러움에 묻히다 소니 A200으로 촬영. 초록도 여러가지 색이 있다. 난 이런 초록을 좋아한다. 이 초록색을 맞추기 위해 화이트 밸런스를 참 많이 조작했다. 나는 화이트밸런스 조절을 K 온도 값으로 맞춘다. 가장 정밀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맞출 수 있다. 내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 첫번째 사진은 좀 아쉬움이 남는다. 렌즈가 F2.8을 지원하는 것이었다면 뒷 배경을 좀 더 날리며 모델의 붉은 색과 어울려 더 큰 입체감을 보여주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