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21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과나무에 핀 사과꽃 동네 멋진 집 정원에 작은 사과나무가 있다. 오늘 사과나무에 사과꽃이 피었다. by 레몬박기자 국민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암을 자처하는 야당의 행태 일본이 방사능오염수를 방류한다고 선언하였다. 이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고, 우리와 바다를 맞대고 있는 상황이라 일본의 이런 결정은 우리의 생존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일본의 이런 방침에 대해 규탄하는 목소리가 연일 크게 일어나고 있다. 애국대학생이라 스스로를 소개하는 대학생들은 이를 규탄하며 삭발을 감행한 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야당인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갔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경비들의 폭력과 경찰연행. 국민의 생존에 대해 뒷짐지고 도리어 나라 망하길 바라는 행보를 연일 보이고 있는 야당이라 국민의힘이라 하지 않고 국민의암이라는 비난이 쏟아지지만 그들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렇게 외면하는 것도 모자라 그들을 찾아간 대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경찰에 연행되도록 하였다.. 갈매기와 등대_ 길을 보여주마 해무가 짙은 날 저 멀리 등대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인다. 수많은 새들이 해무 안에서 길을 잃었다. 빛이 반짝인다. 내가 길을 보여주마 사진 @울산주전해안 by레몬박기자 페미니즘이 산으로 가고 있는 이유 이전 우리 사회는 가부장제였다. 모든 면에서 남성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고 여성은 남성의 전유물처럼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여성의 인권은 생각지도 못한 시절을 아주 오랜세월 보냈다. 사실 세계적으로 남녀평등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100년이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여성들이 우리사회 전반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여성의 인권을 보장받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도 점점 확대되고 있고 페미니즘이 하나의 사상이자 대세가 되어가는 세상을 살고 있다. 그런데 이 페미니즘이 요즘 길을 잃어버렸다.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이들은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정치적인 권력을 더 키워가는데 있고 또 이를 부르짖으며 추종하고 떼를 지어 압력을 행사하는 이들 역시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 자유를 원하는 갈매기의 비행 날개가 있기에 자유로운 것인가? 날 수 있기에 자유로운 것인가? 오늘도 갈매기는 하늘을 난다. 자유롭게 자유를 향해 갈매기 .. by 레몬박기자 파란 하늘 아래 잠시 쉬어가자 파란 하늘 아래 잠시 쉬어가자 파도가 빨리 오라 재촉해도 지금은 좀 쉬어가자 햇살이 이리도 좋은데, 봄 바람이 이리도 향긋한데, 갯내음이 이리도 정겨운데 햇살도 받고, 바람도 느끼고, 갯내음에 잠시 오침을 즐기는 것도 좋지 않은가? 너무 재촉마라 오늘은 토요일 쉬는 날이잖냐? 일하는 월요일이 오면 그 때 일어설터이니 오늘은 그저 날 내버려두라. by레몬박기자 큰꽃으아리 등산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큰꽃으아리 이름도 참 별나다. '으아리' 으아리 종류의 열매가 응어리진 팔랑개비처럼 생겼다하여 하여 응어리 → 응아리→ 의아리→ 으아리라 부르게 되었다. 증식은 여름철 줄기를 잘라 삽목과 씨앗으로 한다. 야생화 중에서는 꽤 큰 꽃이라 큰꽃으아리가 다소곳이 피어있다. 이꽃은 큰꽃으아리 외에도 어사리, 개비머리, 고칫대라고도 불린다. 한방에서는 큰꽃으아리, 으아리, 외대으아리 뿌리를 葳霊仙(위령선)이라 하여 풍과 통증을 없애고 습한 기운을 몰아내며, 가래를 삭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도 으아리는 풍을 없애고 오장을 잘 돌게 하며 허리와 무릎 아픈 것을 낫게 한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미나리아재비과의 식물들이 유독성식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복용할 때 주의를 요하며, 생잎이.. 애기똥풀 볼 때마다 그리고 꽃 이름을 부를 때마다 더욱 정감이 가는 꽃 애기똥풀 ..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참 ~~ 오늘도 등산길에서 만나는 수많은 애기똥풀들 .. 예쁘다. by레몬박기자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