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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동용궁사 득남불 사람들에겐 참 많은 소망이 있다. 불교에서는 그런 소망을 이루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부처들도 많다. 부처에 깃든 불자들의 창의적인 발상이라고 해야 할지.. 해동용궁사에 가면 득남불이라고 있다. 특이한 것은 이 부처의 배가 유독 새카맣다는 것이다. 이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고 해서 그런 소원을 가진 사람들이 만지다보니 이리 된 것이다. 배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부처의 손도 코도 새카맣게 변했다. 사진 = 부산해동용궁사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산 해동용궁사 입구에 있는 책읽는 소녀상 1.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키케로- 2. 모름지기 남자는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 -두보- 3. 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 4. 처음 책을 읽을 때에는 한 사람의 친구와 알게 되고, 두 번째 읽을 때에는 옛 친구를 만난다. -중국 격언- 5. 가장 훌륭한 벗은 가장 좋은 책이다. -체스터필드- 6. 책 속에는 과거의 모든 영혼이 가로누워 있다. -토마스 칼라일- 7. 집은 책으로, 정원은 꽃으로 가득 채워라. -앤듀르 랑그- 8.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데카르트- 9.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마크 ..
부산 해동용궁사 입구 교통안전 기원탑 오늘도 조현증을 앓고 있는 분이 아이를 태우고 운전하다 갑자기 역주행을 하여 사고를 일으켰다. 자신과 그 옆에 있던 아들도 그 자리에서 즉사하였고, 맞은 편에서 오던 차의 운전자도 목숨을 잃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맞은편에서 사고를 당한 차주는 결혼을 바로 앞둔 예비 신부였던 것 차 안에는 결혼을 알리는 청첩장이 있었다고 한다. 이제 이런 안타까운 교통사고는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다. 교통사고율 1위라는 오명도 이제는 벗어던졌으면 좋겠다. 사진 = 해동용궁사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산 용궁사에 모셔져 있는 여러 불상들 부산 용궁사 .. 여기에 있는 아주 다양한 불상들 학업성취불에 임신불 그리고 누워있는 와불 기타 등등등 불심은 뭘까? 부처만큼 많은 사람들의 소망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니콘 하이앤드 끝판왕 P1000 125배 줌으로 찍은 달사진 Nikon COOLPIX P1000은 24-3000mm의 광학 125배 슈퍼 줌 렌즈를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초망원/고화질이 구현된 히이엔드 카메라입니다. 듀얼 감지 광학 VR 손떨림 보정, 유효 1,605만 화소 1/2.3" 이면조사형 센서, 4K UHD/30p 동영상, 타임 랩스 및 슈퍼 랩스 동영상 촬영, 전자식 뷰파인더와 멀티 앵글 모니터 등 발전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사양 Specifications 촬상매체/ 프로세서 이면조사형 CMOS 센서 / EXPEED 프로세서 촬상 매체 면적 1/2.3형 유효 화소 약 1,679만 화소 최대 해상도 4608 x 3456 (4:3), 4608 x 3072(3:2), 4608 x 2592(16:9), 3456 x 3456 (1:1) 지원감도 P,A,..
바다를 바라보는 불심 부산 용궁사 부산 용궁사.. 사진 = 부산 용궁사
10년 전 그 때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벌써 10년이 흘렀구나.. 사진 = 봉하마을 부엉이바위
부처님과 어린이 마음 우리나라에서 처음 어린이란 말을 만들고 어린이 운동을 시작한 방정환 선생을 비롯한 색동회 회원들은 사인여천(事人如天)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어린이도 인격적 존재라고 생각했고, 어린이의 마음속에도 하느님이 계신다고 믿었다. 그 하느님을 잘 모시고 보살피는 일이 어른들이 할 일인 것이다. 꼭 필요하지도 않은, 너무 많은 것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말고, 우선 그들을 사랑하는 일이 먼저이어야 한다. 그들의 기쁨, 그들의 관심, 그들의 놀이, 그들의 일상을 사랑하는 일이 먼저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