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카메라로 (2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다지 이렇게 예쁜 꽃을 왜 정력자라 할까? 겨자과에 속하는 풀 꽃다지라는 이름은 다른 들풀보다 먼저 꽃을 피우기 때문에 붙은 것이라 한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 이뇨 약재로 이용한다 꽃은 4~6월에 줄기 끝에서 노란색으로 모여 핀다. 꽃잎은 네 장이며 수술은 여섯 개이다. 꽃자루는 옆으로 퍼지고, 암술대는 매우 짧아 없는 것처럼 보인다. 꽃다지는 냉이와 함께 자라는 곳이 겹친다. 생긴 건 비슷하지만 보통 냉이는 흰색, 꽃다지는 노란색 꽃다지를 왜 정력자라고 부를까? 한자 葶藶子로 보니 정력제와는 다른 이름이긴 하다. 씨를 볶은 약재인 정력자는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가 쉽게 빠져나가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뇨제와 변비약으로도 쓴다. 오호 ~~ by레몬박기자 조신한 각시붓꽃의 자태 3월의 마지막 날 뒷 산을 걷는데 평소에 잘 보지 못한 예쁜 꽃이 눈에 띈다. 생긴 모습은 붓꽃이지만 붓꽃이라 하기에는 너무 작다. 보라색의 귀족 자태에 부끄럼 많은 새색시 같은 모습 네 이름이 '각시붓꽃'이구나 .. by 레몬박기자 자동차 뒤에 사뿐이 내려앉은 스파이더맨 야호.. by 레몬박기자 양지에 핀 양지꽃 꽃이름이 재밌다. 양지꽃.. 양지에 핀다고 양지꽃인가? 양지에 소복이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 꽃이름이 참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by 레몬박기자 자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올해는 자두꽃이 예년에 비해 일찍 폈다. 자두꽃에서 나는 짙은 단내음 시골의 작은 교회를 둘러싼다. 예수의 향기가 이리 짙은 것인가? 양산 소토교회 by 레몬박기자 벚꽃 만개한 부산 온천천의 풍경 부산 온천천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온천천 풍경 출사코리아 독바우/정인수님의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부산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온천천 잘 가꾸어진 산책로에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 특히 꽃이 피는 봄, 이곳은 벚꽃과 유채꽃의 절경을 이룬다. 사진에서 보이는 곳에서 아래쪽으로 약 2킬로 정도 강을 따라 벚꽃길이 이어진다. 강변 어디서 담아도 절경, 멋진 작품을 담을 수 있다. by 독바우/ 정인수 (출사코리아) 동백꽃 꽃잎 속으로_동백꽃 접사 장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향은 다르다. 장미는 가시가 있지만 동백은 가시가 없다. 장미와 동백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아름다움이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동백의 꽃잎 속으로 들어가보자 니콘 D750 + afs105f2.8vr n by 레몬박기자 명자나무 명자꽃 붉은 주단을 두른 듯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명자나무에 핀 명자꽃 뜨거운 열정이 짙어 고고한 열정이 된 명자꽃 by 레몬박기자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