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2116)
해지는 석양 오래도록 당신과 그 노을 아래 서있고 싶다 늘 꿈에 그리던 바람 하나 당신과 해지는 저녁 노을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내 인생의 저녁 노을에도 당신의 손을 놓지 않고 그렇게 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석양이 아름다운 건 노을진 하늘에 오늘 하루 시간만큼 연륜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당신과 더없이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사진 = 부산 신선대 공원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광양 청매실마을 매실장인의 솜씨가 담긴 장독대 청매실농원의 장독대 사진 = 광양 청매실마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우리나라의 바다를 지키는 이지스함들의 위용 삼일절이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이루고자 만 백성이 태극기를 흔들며 절규했다. "대한독립만세".. 다시는 뺏기지 말자. 사진 = 부산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꽃잎이 하나씩 떨어져간다 아름다웠던 시절이 있다. 그 땐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 세상이 내 것인 줄 알았다. 그 땐 정말 그랬었다. 사진 = 신선대 공원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낙엽 단상_ 사라져감에 대하여 그저 사라지기도 쉽지 않다. 왜 이리 인연의 줄이 질긴지 .. 사진 = 신선대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아침을 맞는다는 것은 산 자의 축복이다 아침이다. 새로운 아침에 눈을 떴다. 새로운 아침을 맞는다는 것은 산 자에게만 주어진 축복이다. 난 오늘의 공기를 마시고, 오늘의 햇살을 받는다.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감사하며 오늘의 축복을 누린다. 내일 다시 내게 아침이 올까?아침이 온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 사진 = 부산 신선대공원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산 신선대 부산항터미널 컨테이너 부두 부산 신선대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 예전에 이곳이 동명목재의 목재를 쌓아두던 야적장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리고 지금 부산항터미널은 정말 아름다운 작은 항구였는데.. 어릴 때 그곳에서 멱도 감고 고기도 잡고 뛰놀던 옛 시절이 그립다. 사진 = 부산 신선대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평안함에 대한 이율배반 때로는 아무 생각 없이 살 때가 있다. 아니 때로가 아니라 대부분 그런가 싶기도 하다. 그런 평안함이 불편하다. 내가 생각없이 산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 그런 평안함이 너무 좋다. 인생이 별 탈 없이 그리 흘러갈 수 있다면 나이가 들수록 다람쥐쳇바퀴 돌아가듯해도 좋으니 그저 무탈하게 평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일상의 평안이 좋다. 그 속에서 차 한잔 하는 여유가 좋다. 사진 = 송정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