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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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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이 된 연꽃 _경주 안압지 연꽃단지 난 소망의 등불을 켰다. 간절한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사진 = 경주 월지(압압지) 연꽃단지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이슬을 머금은 연잎 활짝 핀 연잎에 이슬이 모여든다. 그 옆으로 연꽃이 쑥쑥 자라오르고 연꽃이 활짝 필 채비를 한다. 사진 = 경주 월지 (안압지 연꽃단지)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경주 안압지 옆 반월성 노랑 코스모스 경주입니다.
경주 안압지 옆 월지 연꽃단지 연꽃은 인도가 원산지이다. 보통 연꽃이라 하면 연못 위에 둥둥 떠 있는 수생식물이라는 이미지만 떠올리기 쉽지만, 실은 논이나 늪지의 진흙 속에서도 자란다. 관상용뿐만 아니라 식용, 약용으로 쓰이기도 해서 연의 줄기인 연근은 우리네 먹거리로 자주 이용된다. 이런 까닭으로 가끔 여름철 농촌에 가면 벼 대신에 연꽃을 대량으로 재배하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꽃이 아름답고 향도 있어서 연꽃축제도 심심찮게 열린다. 신라의 천년고도인 경주에도 아주 유명한 연꽃단지가 있다. 바로 안압지 옆 월지 연밭이다. 연꽃은 이집트 원산인 수련과 자주 헷갈리는데 구별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다. 연꽃은 잎과 꽃이 모두 수면 위로 튀어나와 있지만, 수련은 잎과 꽃이 모두 수면에 바짝 붙어서 나온다. 또한 수련은 씨앗이 그리 오래 못간..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하고 있는 부산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 기록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역사이자 미래 후손들의 소중한 정보자원이다.역사기록관은 1984년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물 보존 시설로서 건립되었으며, 영남권의 중요 기록물을 수집, 보존, 활용하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하여 중앙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생산한 문서, 간행물, 지적·임야원도 및 행정박물 등 약 150만점을 보존하고 있다. 역사기록관은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수집하여 전문서고에 안전하게 보존하고, 매체 수록, 탈산·소독 등의 보존처리, 공개재분류, 정리·기술 등 기록관리 업무를 추진하는 한편, 우리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전시·열람·문화행사 등 기록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진 = 부산기록원 역사기록관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
비 내리는 날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내린다.비가 주는 감수성이 있다. 뭔가 내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느낌 이런 날은 커피 한잔.. 커피의 그 진한 향기에 취하고 싶다. 사진 =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우리 가족 맘 편히 살아갈 수 있는 너른 집 앞에서 정원이 있고, 작은 연못이 있고, 그리고 철길 지나 길이 나 있는 곳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이 들며, 낙엽지고 겨울이 오면 눈이 소복히 쌓이는 집 그런 집에서 여우 같은 마누라와 아들 하나 딸 셋 그렇게 여섯 식구 오손도손 정겹게 살고 싶다. 아이들이 다 자라 집을 떠난 뒤에는 손자 손녀들이 줄줄이 찾아오는 고향 같은 집 언제나 두 손 벌려 반겨주고, 맘 편히 자리깔고 누울 수 있는 그런 집에 살고 싶다. 사진 = 경주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황금어장 세상은 금빛으로 물들었다. 황금어장이다. 사진 = 신선대항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