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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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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야생버섯_너의 희생으로 산다 태백산 이끼계곡, 죽어가는 나무에 터를 잡고 버섯이 자라고 있다. 나무는 말라 죽었지만 너의 죽음으로 새 생명들이 자란다. 자연은 서로에 대한 희생으로 살아간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태백 상동 이끼계곡_태고의 신비를 따라 유유히 흘러간다. 태고의 신비를 따라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버텨간다. 태백 상동 이끼 계곡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가을 단풍 열차가 달린다 열차가 지나가는 길 철로를 따라 KTX가 달린다. 새마을호가 달린다. 무궁화호가 달린다. 사진 = 삼랑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경주 산내 단풍길을 따라 가을을 찾다 가을 단풍길을 따라 길을 떠나다 . 내가 만든 것도 아니지만 누가 만든지도 모르지만 이 길을 따라 가을을 찾았다. 사진 = 경주 산내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단풍을 맞이하는 경주 산내 계곡 단풍이 밀려온다. 사진 = 경주 산내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가을볕과 불국사 대웅전 앞의 풍경 불국사에 가을이 왔다. 대웅전 앞에 가을볕이 참 따사롭게 들었다. 사진 = 경주 불국사 대웅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불국사 석가탑 귀부인의 품위를 느끼다 불국사에 있는 석가탑 볼 때마다 조선시대 대가집 귀부인의 품위를 느낀다. 차갑지 않으면서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는 느낌 사진 = 경주 불국사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경주단풍구경, 경주 토함산의 단풍터널을 오르다 송창식의 노래 "토함산" 을 좋아한다. 토함산에 오르기 전에는 그 노랫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저 음률이 좋아 "토함산에 올라서라"라를 흥얼거렸다. 그런데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 그 토함산에 올랐다.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님들의 하신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산산히 가루져 공중에 흩어진 아침 그 빛을 기다려하늘을 우러러 미소로 웃는 돌이 되거라 힘차게 뻗었어라 하늘 향해 벌렸어라팔을든채 이대로 또다시 천년을 더 하겠어라 세월이 흐른뒤 다시 찾는 님 하나 있어천년 더한 이 가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