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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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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UFC 데뷔전 18초만에 승리 후 인터뷰에서 한 승리비결 최두호(23. 구미MMA)가 종합격투기 UFC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두었다. 최두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 어윈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7'에서 멕시코의 후안 푸이그를 1라운드 TKO로 꺾었다. 최두호는 이 날 UFC 첫승을 기록하였다. 이날 경기 1라운드에서 최두호는 푸이그의 왼쪽 턱에 날카로운 펀치를 꽂았다. 이후 푸이그는 그대로 쓰러졌고, 최두호는 곧바로 파운딩 세례를 퍼부으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경기 시작 18초만에 최두호는 그의 UFC 데뷰전을 통쾌한 KO로 승리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 직후 최두호는 경기 소감을 묻는 말에 "운이 좋았던 것 같다. 한 방에 이렇게 끝날지 몰랐는데 기쁘고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는 겸손한 소감을 남겼다. 실력도 출중..
미국 뉴욕 한복판에 자리잡은 한국의 철학원 뉴욕 여행을 하다 재밌는 광경을 보았다. 한 작은 공원 곁 아주 친숙한 글씨의 간판이 보인다. 여기 뉴욕 한 복판에 한국의 철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 = 미국 뉴욕에서 by 레몬박기자
고드름에 떨어지는 물방울 순간 포착 고드름.. 예전에는 이걸 따다 먹기도 했는데.. 사진 = 강원도 횡성의 한 작은 마을에서.. by 레몬박기자
영평상 남우주연상 최민식 수상 소감 "시건방진 날 뉘우쳤다" 사단법인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제34회 영평상 시상식에 영화 '명량'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최민식의 말 "수치적으로나 외형적으로 봤을 때 '명량'은 많은 것을 이뤄냈다. 개인적으로 한 없이 부끄럽고 굉장히 가슴속 깊은 곳에 상처가 자리매김함 고통의 시간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이순신 장군은)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이야기라 호기롭게 달려들었다. 왜 싸우셨는지, 그 분의 눈빛, 머리털이라도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내가 왜 그런 무모한,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고 고집을 불렸는지 모르겠다. 인간 아버지 아들로서 위대한 분 앞에서 처절히 무너져 내렸다. 그 분의 무응답은 다시 한번 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그 동안 열심히 했지만 아직 택도 없구나. 쥐뿔도 안되는 상..
고독 그 외로움에 대하여 사진 = 강원도 횡성에서 by 레몬박기자
서로 기대며 옹기종기 모여 살자 인생은 이렇게 서로 어울려 도닥이며 살아가는 것이다. 사진 = 강원도 횡성 눈내린 날 논의 풍경 by 레몬박기자
눈길을 걸을거야 이제 곧 눈길을 걸을 거야.. 사진 = 강원도 횡성에서 by 레몬박기자
개그맨 이지성 다이어트로 44kg 감량 성공 필수 조건 두 가지 개그맨 이지성이 무려 44kg이나 감량해 그의 다이어트법과 그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44kg을 감량한 계기는 무엇일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것, 그건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책임감을 갖는데서 시작한다. 그는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을까? 물론 적당한 운동이 필수이고, 여기에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이 있었다. 그는 '물에 씻은 김치, 마른 김, 현미밥, 두부'가 한 끼 식단이라고 전했다. 또 양파, 버섯 등을 함께 넣고 볶은 닭가슴살을 먹는 것을 추천했다. 그의 말을 빌리면 자신이 먹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