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21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풍 곱게 든 날 추억을 만드는 젊은이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Feat. 타블로) - 김연우 Ye! nothing in this world It`s more percious then you girl 손이 가득했을 때 쓸 데 없는 욕심이 급해 그땐 내게 필요한 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숱한 먼지만 쫓고 I know 바보 같았던 나 너로 인한 내 세상의 대변화 This winter night with you I`ll give my life to you It`s true 무엇도 너와 비교할 수 없고 무엇도 너를 가릴 수는 없어 그 무엇도 네 앞에선 두렵지 않아 이런 게 너니까 그게 바로 너니까 Bitter sweet winter 걷다 지쳐 거친 새벽 바람속에 찢겨진 맘 눈감은 가로등이 비춰 주는 텅빈 거리 속에 잊혀진 밤 축쳐진 어깨 너의 손길이 맘속.. 열정으로 연주하는 드럼캣 김범수가 부르는 님과 함께 그녀들의 신들린 연주, 난 열정이 무엇인지 보았다. 민주공원에 서서 부산을 바라보는 소해 장건상 선생 -고 문익환 선생님 헌정 앨법에서 흙내음 조촐한 시해 두어줄의 얼비치는 무지개 또 하나 또 다른 무지개 아슴프레 겨울어 걸치는 여행 난초 이파리 흔들리는 실바람에 서걱 서걱이는 데스페 여운 떡 벌어진 가슴 가슴 하나로 서있는 바위 언제나 녹이 열리라 시름없이 서성거리는 흰구름 구름 또 안에 공간 난초 잎파리 흔들리는 실바람에 서걱 서걱이는 데스페 여운 떡 벌어진 가슴 가슴 하나로 서있는 바위 언제나 녹이 열리라 시름없이 서성거리는 흰구름 구름 또 안에 공간 평생을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사셨던 소해 장건상 선생님 부산 민주공원 언덕배기에 올라 우리 사는 세상을 지켜보고 있다. 시골 작은 교회 강대상에 놓여있는 십자가 종 고 문익환 목사님을 추모하여 만든 노래, 송정미가 부릅니다. 이 작은 가슴 (문익환) 울려내 주소서 그 푸른 마음을 이 작은 가슴 아프게 때리며 하늘과 바다 메아리 치며 큰 울음 터뜨리도록 울려내 주소서 그 푸른 마음을 이작은 가슴 아프게 때리며 백두와 한라가 피눈물 쏟으며 큰 울음 터뜨리도록 갈라진 상처에 입을 맞추고 큰 울음 터뜨리도록 울려내 주소서 그 푸른 마음을 이 작은 가슴 아프게 때리며 목마른 평화 한아름 안고 큰 울음 터뜨리도록 (글 문익환 곡 류형선) 오랜 세월 누구 하나 제대로된 눈길을 보내주지 않아도 이렇게 제 자리를 지키며 십자가의 소리를 낸다. 살포시 꽃잎에 내려 앉은 나비의 존재감 하얀 나비 (김정호) - 조관우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니가 있음으로 내가 있다 부산대학교의 명물 원조 삼단 토스트 장혜진이 부르는 술이야 돈 없는 대학생들을 위해 만든 삼단 토스트 이거 하나면 배도 부르고 영양도 골고루 인기 만점이다. 그런데 이 삼단토스트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지금은 한개에 1500원 예전에는 생과일주스도 천원, 토스트도 천원, 이천원이면 한끼 식사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삼천원이다. 사진에 보이는 할머니가 삼단토스트의 원조, 제일 맛있고 있기있는 집이다. 언제나 반값 등록금이 실현될지, 요즘은 토스트 하나 사먹기도 버거운 세상이다. 늦가을에 찾은 무지개 폭포, 처량하구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흠 ~ 폭포라 하기엔.. 지하철역을 벗어나 처음 본 뉴욕의 거리 희나리 (구창모) - 김범수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 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뉴욕 공항에서 지하철 타고 뉴욕시내에 들어서 나와 본 뉴욕 풍경 그 땐 모든 게 신기했었다. 지금도.. 다시 가고 픈 뉴욕의 풍경 이전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