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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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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폭포 무지개 파노라마 촬영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맑은 날씨 쌍무지개가 걸려 있다. 다섯장을 연속으로 찍어 하나로 합쳤더니 아래 사진처럼 됐다. 다시 가고 싶은 곳 언제 다시 갈까나?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타고 즐기기 나이아가라 폭포 실제로 보면 그렇게 대단해 보이질 않는다 그런데 그 속으로 들어가든지 그 밑으로 들어가든지 헬기를 타고 그 위를 날아보면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의 작품인지 느낄 수 있다. 내리치는 그 폭포 곁에 갈매기는 처연하게 물짓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인가 보다. 오늘 왠지 김광석이 보고 싶다. 그의 노래 서른 즈음에 아래는 이 곡을 인순이가 재해석한 것
예술로 승화된 담벼락 김해 죽송 마을에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 촌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집에 예술적 감각을 더해 새롭게 단장시켜 놓았다.
진해경화역, 벚꽃과 열차의 환상적인 어울림 진해경화역, 벚꽃터널을 지나가는 열차들 그중 으뜸은 새마을호 열차와 벚꽃 그리 연관성이 있을 듯 싶지 않은데 사진을 찍어보면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진해 경화역,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간이역이지만 벚꽃터널을 지나는 열차의 어울림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볕이 드는 교회 풍경 진해 해군교회 스테인드글라스로 칠한 유리를 넘어 햇살이 스며들고 있다. 신의 은총을 받은 나무인듯
철길이 있는 풍경 철길을 걸어가는 아이들 봄빛만큼이나 해맑은 웃음소리가 들린다. 길을 따라 우정을 쌓고 길을 따라 꿈을 키우고 그리고 길을 따라 집으로 간다.
추억을 걸어가는 진해 태백동 순간 강원도 태백산에 있는 탄광에 온 줄 알았다. 철로를 따라 아이들이 걸어가는 모습에 삶의 정겨움을 느낀다.
꽃을 찾아온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