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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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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찾아온 나비 진해 시민회관에서 담은 사진
벚꽃을 떠나가는 벌 찾아오는 벌 역시 꽃과 벌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이 꽃을 보면 신선함이 뭔지를 안다 양산 남부시장을 다니다가 꽃 가게에서 이 녀석을 찾았습니다. 꽃을 보며 이것이 바로 신선함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더군요. 근대 이 꽃 이름이 뭐죠?
애교만점의 레이싱걸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담은 사진 이런 아가씨 곁에서 애교 부리면 ㅎㅎ
짙은 벚꽃의 추억 진해 경화역 풍경 진해벚꽃축제, 벚꽃 활짝핀 날 진해경화역의 풍경 진해 경화역.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간이역을 이렇게 멋진 추억의 공간이 되었다. 이곳에선 새마을호도 무궁화호도 사랑을 전하는 열차로 탈바꿈한다.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면 벚꽃 짙게 핀 날 이곳으로 오라. 지금은 아름다운 사랑을 할 때
상큼한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부산국제모터쇼에서 촬영 언뜻 보았을 때는 영화배우 하지원인가 했다.
목련이 우리 동네 쩍벌녀가 된 사연 혹시 쩍벌녀라고 하는 낚시성 단어에 꼬여 이곳에 온 분들께는 송구하다. 목련의 재밌는 이름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 그래도 내 나름대로는 고민해서 지은 이름이다. 이전에 다소곳하고 아담한 그 모습이 어느 날 갑자기 쩍벌녀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어제만 해도 그녀는 이런 단아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살짝 비가 오고 날이 밝아오자 그녀는 이렇게 변해버렸다.
아파트와 벚꽃 그 아름다운 조합 우리 아파트에 핀 벚꽃, 이상하게 건물과도 묘한 조화를 이룬다. 아니 벚꽃이 아파트 건물의 밋밋함을 멋스럽게 단장했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무엇이든 자연과 조화를 이룰 때 진정 사람 살 맛이 난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한 것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