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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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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물고기 벽화 벽을 따라 물고기들이 흘러간다. by 레몬박기자
황선홍호 중국과의 평가전 패배보다 더 아픈 줄부상, 경기 추진한 놈이 범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졌다. 이번 경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평가전으로 이전 경기에서는 3:1로 이겼지만 이번에는 1:0으로 패했다. 그런데 경기 결과를 차치하고 이런 평가전을 왜 해야 하는지 의문이 크다. 이제까지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우린 얻은 것이 거의 없다. 경기력은 고사하고, 중국 선수들의 난폭한 플레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선수생명의 위협을 받는 부상을 당했는가? 그렇다고 중국팀과의 경기에서 전술적인 점검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이번에도 엄원상과 같은 금쪽같은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했다. 엄원상 조영욱 고영준까지 .. 그리고 경기 심판은 모두 중국심판들 .. 이런 경기를 왜 추진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감천문화마을 감천2동교회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는 중에 감천2동교회가 눈에 들어온다. 간판을 보니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라는 교단에 소속된 교회이다. 아마 대신동에 있는 서부교회와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고신측에서 갈려나올 정도로 엄청 보수적인 경향의 교단이다. by 레몬박기자
부산 감천동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 부산의 특별한 도시 풍경 부산 감천동의 모습 부산 사람에게는 늘 보는 풍경이지만 부산을 방문한 사람들에겐 참 특이한 마을 풍경 by 레몬박기자
감천문화마을 아주 위험한 주차장 부산 감천문화마을 주차하면 안되는 아주 위험한 주차장이 있다. 담 무너진다 .. 주차금지 그래도 그 아래 주차하는 용자들이 있다. by 레몬박기자
시골길을 달리는 방역차 어린시절 동네에 허연 연기를 날리며 요란한 소리를 내고 달려가는 방역차 왜 그 뒤를 그렇게 쫓아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역차가 오면 우린 소리를 지르며 그 차를 따라갔다. 아마 그 하연 연기에 내 몸을 맡기면 내 몸에 붙어 있는 이와 몹쓸 것들이 다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생각? 내 몸을 소독하기 위해 그렇게 뛰었던 것일까? 오늘 우리 동네에 그 옛날 보았던 방역차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by 레몬박기자
어린이집 앞 사철 베고니아 어린이집 앞에 핀 사철 베고니아 빨간 꽃잎에 노란 꽃술이 이쁜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 어린이집에 너무 잘 어울리는 사철 베고니아 넌 참 귀엽다 .. by 레몬박기자
수국인 줄 알았는데 불두화라네 아파트 화단에 탐스럽게 핀 꽃 수국이가 했더니 불두화라고 하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