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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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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시위와 관제 데모의 차이 자발적 시위는 결의가 보이고 웃음이 보이고 눈물이 보이고 창의가 보이고 아이가 보인다. 관제 대모는 웃음이 없고 영혼이 없고 폭력이 보이며 욕설이 넘치며 술병이 보인다. 사진 = 부산 오륜마을 회동수원지
영주 부석사의 누하진입에서 배우는 겸손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그리고 목적한 것이 있어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무섭고 교활한 사람이다. 인격이 성숙하여 겸손한 사람은 그 겸손으로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지만 목적한 바가 있어 자신을 굽히는 사람은 잔인한 복수의 서막이 열린 것이다. 처세술이 능해 능히 자신을 굽힐 수 있는 사람들은 그 목적한 것을 이루는 능력자는 될 수 있겠지만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훌륭해지고자 하지는 않을테지만 말이다. 사진 = 영주 부석사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스타벅스 너만큼 완벽한 디저트 세트 결혼기념일 선물로 카톡으로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받았다. 이름도 참 멋지게 지었다. "너만큼 완벽한 디저트 세트" 이런 이름은 어떻게 짓는지 좀 배우고 싶다. 원래 세트는 아메리카노가 2잔인데 다른 걸로 바꿀 수 있다. 금액 차이가 나면 차액을 지불하면 된다. 난 카페모카로 아내는 요거트로 바꿨다. 누가 그랬다. 남이 사주는 건 다 맛있다고.. 그런데 정말 그렇다. 사진 = 다대해수욕장 앞 스타벅스
하는 일이 없이 바쁘다 오늘은 뭘 했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해 놓은 일은 없고, 하는 일은 없는데 왜 이리 바쁜 건지. 벌써 시간은 오후를 넘어가고 점점 저녁밥 먹을 시간이 되어가는데.. 이렇게 바삐 움직이는 시간이 좀 밉다. 좀 천천히 가주면 안되겠니? 안 그래도 시간 잡아먹고 사는 것 같아 하나님께 미안하기만 한데 .. 바쁘게 일하더라도 뭔가를 남겨놓을 수 있는 일, 일 놓은 표가 나는 일, 그래서 잘했다고 스스로 뿌듯해 하는 일 나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말이다. 사진 = 양산 감결마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결혼한 지 26년 알콩달콩 달콤살벌 쿵닥쿵닥 아내와 결혼한 지 26년 .. 꽤 오랜시간을 함께 살았다. 조금만 더 있으면 아내 없이 산 세월보다 아내와 함께 산 세월이 더 오래일 것 같다. 알콩달콩 달콤살벌 쿵닥쿵닥 정말 그 시간 동안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우리는 전장을 함께 누비는 전우의 우정을 가졌고, 그래서 더 단단해졌다. 처음에는 남편과 아내였다가 이제는 아빠와 엄마가 되었다. 그 치열했던 전장에 평화가 깃든다. 아이들이 다 자라서 우리 품을 떠나 버리고 우린 빈 둥지 속에 그나마 남은 개 한 마리와 집 떠나는 것보다 있는 게 더 낫다는 계산 빠른 효녀 큰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래도 우리 곁에 남아 있는 자식이 하나라도 있다는 것에 위안을 갖는다. 어제는 결혼 26주년 여행을 떠났다. 다대포로 을숙도로 맛있는 것 먹고 마시며 걷고 또 걷..
나의 개똥철학_ 오늘이 그런 날이다 전혀 힘을 주지 않았는데 속에서 변이 쑤욱 빠져나가는 날이 있다. 장이 제 힘으로 제 일을 다한 것이다. 장이 참 장한 일을 했다. 이걸 쾌변이라고 한다. 이럴 땐 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던 숙변마저 다 빠져나간 듯 속이 시원하다. 속시원한 배변을 한 날은 하루가 상큼하다. 절로 콧노래가 나오고 일도 술술 잘 풀려간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오늘이 그렇다. 사진 = 건국대학교 가을풍경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이제 국회는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지켜야 한다 한 때 무노동 무임금을 외치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여당이었던 그들, 당시 파업에 나선 노동자들을 압박하기 위해 내세운 법안이었다. 그렇게 무노동무임금을 외쳤던 그들이 지금 계속해서 파업을 하며 국정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기에 좋은 법을 만들어야 나라가 온전히 서는데 이 법을 만들라고 국민이 뽑아준 국개의원들, 특히 지금의 거대야당이라 하는 자유한국당은 일할 줄을 모른다. 일해야 할 때 장외투쟁한다고 국회 본회의 일정을 무산시키고, 이번에는 조국 법무부장관 퇴진을 외치며 올해 마지막 본회의마저 보이콧 하려고 한다. 하라는 일은 하지 않고 쓸데 없이 머리나 깎고, 이제는 세속을 떠나 산으로 들어가려는지.. 사진 = 길가다 찍은 허브꽃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천성산계곡] 미련을 버려야 새로운 미래가 온다 오늘 법무부 장관에 조국이 임명되었다. 그리고 다른 6명도 장관에 임명되었다. 조국에게 야당과 언론이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다른 6명의 장관들은 그 검증 과정이 상대적으로 쉬워졌다. 사실 야당과 언론들이 더 집중해야 할 부분이 방통위원장이 아닐까 싶은데 방통위원장은 언론에서조차 아예 존재감을 상실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검찰과 야당 그리고 언론은 조국법무부장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 같다. 미련은 갖고 있을 것이 못된다. 미련 때문에 망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미련을 버려야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데, 미련을 버리는 못하는 것은 미래를 버리는 것과 같다. 이런 걸 보니 이들은 망할 존재들이었나 보다. 그래서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지. 그 덕에 국민들에겐 새로운 미래가 열리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