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카메라로 (2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주리조트, 마치 알프스의 작은 산골을 찾은 듯한 느낌 무주리조트, 여기가 알프스의 작은 마을인가? 무주리조트입니다. 제가 꼭 스위스에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위 사진은 삼성GX-10, 번들렌즈를 달고 찍은 것입니다. 조리개는 11, iso는 400으로 했구요. 삼성 바디도 계속 개발을 해나간다면 가능성이 있어 보였는데, 넘 일찍 DSLR을 포기한게 아닌가 싶네요. by 레몬박기자 밤에 즐기는 스키 (무주스키장의 야간풍경) 무주스키장의 야경은 어떨까요? 예전 야간에 스키를 즐기는 분들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노출이 적어 촬영에 좀 애를 먹었지만 그래도 몇 장은 마음에 드는 것이 있네요. 즐겁고 신나는 주말되세요. 추천 부탁요^^ 바위에 핀 눈꽃 덕유산 향적봉으로 오르는 길에 거북이 모양의 바위가 있습니다. 여기에 흰눈이 덮였는데, 아주 묘한 매력을 풍기네요 바위에 핀 눈 꽃, 그 특별한 매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덕유산에서 내려다 보는 광경은 정말 가슴이 탁트이면서 시원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커피를 보온병에 넣어갈걸.. 그 정상에서 이런 광경을 바라보며 천천히 음미하는 그 맛 상상만해도 기분 좋네요. 물론 컵이나 모든 쓰레기는 챙겨서 제 배낭에 넣어가지고 와야죠. 사진이 좋으시면 추천 한 방 부탁드립니다. 우리 선조의 생활 지혜 '까치밥' 성경에 보면 추수를 할 때의 규칙이 있습니다. 밀을 벨 때 땅에 떨어진 낱알을 다시 줍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심이 후덕한 사람들은 일부러 낱알을 많이 흘려두죠. 그래서 추수 후에 그 밭에 떨어진 것을 그 마을의 가난한 사람들이 주워 식량으로 삼는 것이죠.우리말엔 까치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과일나무의 맨 꼭대기에 있는 것이나 과일의 일부를 날짐승이나 다른 동물들의 먹이로 주는 것이죠. 세상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함께 살아가는 곳이라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것이죠. 늦가을 감나무 가지에 맺힌 까치밥을 담았습니다. 이웃을 생각하고 돌보는 지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아침 햇살 잘 표현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11월인가 밀양 위양지에 새벽촬영을 떠났습니다. 네비게이트가 근처만 빙빙돌기에 찾기가 쉽지 않은 곳이더군요. 새벽 안개에 잠긴 위양지 먼 길을 찾아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특히 연못 주위의 산책로에서 본 아침 햇살은 넘 좋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제가 찍은 햇살은 다른 곳에서 본 고수들의 것과 좀 차이가 있더군요. 왜 난 햇살이 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될까? 고수들이 우리와 다른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햇살을 제대로 표현하려면 얇은 모래나 하얀 가루를 이용한다 햇살을 카메라에 담으려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햇살이 좀 더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햇살이 비치는 자리에 얇은 모래나 하얀 가루를 공중에다 뿌립니다. 그러면 햇살이 이 분진들 때문에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것이죠. 2. 분무기로 물방울을.. 나이아가라 폭포 안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도는 평화 나이아가라 폭포를 유람선을 타고 즐겼습니다. 세찬 그 물보라 속에서도 갈매기들은 아주 평화롭게 자신의 삶을 즐기고 있더군요. 그 평화로운 장면입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 헬기타고 찍은 나이아가라 폭포 항공사진 나이아가라 폭포를 헬기타고 찍어보았습니다. 저의 첫 항공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게 보셔야 실감이 납니다. 위 헬기가 제가 탄 헬기입니다. 폭포로 떨어지는 물결이 대단하죠. 실제 폭포수 떨어지는 소리가 엄청납니다. 헬기타고 여행한 나이아가라폭포 즐거우셨습니까?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전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