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21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롭게 단장한 소토교회 동화속에 나올 듯한 예쁜 교회 양산소토교회가 새롭게 단장을했다. 연이은 태풍과 비바람에 외모가 많이 상했다.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소토교회 하지만 많이 낡고 누추해보인다 군데군데 벗겨진 곳이 많고 외관이 많이 험하다. 역시 잘 꾸며야해. by 레몬박기자 양산 원효암 마애아미타 삼존불입상 화창한 가을 양산 원효암을 찾았다. 처음에 삼존불입상이 있다해서 열심히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바로 위 사진 돌에 새겨진 그림이 마애아미타 삼존불입상이라는 걸 한참 후에 알았다. 원효암에 있는 것이라 신라시대 때 새겨진 것인가 했는데 1906년에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by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이고들빼기 산행을 하다 노랗게 생긴 앙증맞은 녀석을 보았다. 첨엔 작은 민들레인가 했는데 꽃의 생김새와 이파리가 다르다. 이 꽃 이름은 '이고들빼기' 이고들빼기와 비슷한 녀석이 고들빼기인데 솔직히 내눈으론 분간이 안간다. 이녀석보다 꽃이 더 큰애가 왕고들빼기 이고들빼기의 꽃말은 '순박함'이다. by레몬박기자 울산대왕암공원 마스크 쓴 공룡 코로나19는 공룡도 떨게한다. 울산대왕암공원에 갔더니 입구를 지키고 있는 공룡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공룡도 마스크를 쓰는데 안쓰는 인간은 이유가 뭘까? by레몬박기자 양산 황산공원 마음정원의 풍경 양산 황산공원에 있는 마음 정원 이곳에 가면 내 마음의 뜰이 보이고, 이곳을 걷다 보면 혼잡한 마음이 정리된다. 미로처럼 생긴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내 마음의 가닥이 잡히고 군데군데 놓인 벤치에 앉아 잠시 마음을 추스르다보면 내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 .. 양산 황산공원 마음정원에서 by레몬박기자 박꽃과 조롱박 산책길에 평소 보지 못하던 하얀 꽃이 눈에 띈다. 생긴 모양은 수세미꽃처럼 생겼는데 색이 노랗지가 않고 하얗다. 꽃잎이 주름지고 예쁘지는 않다. 무슨 꽃일까 고심하며 살펴보니 그 곁에 예쁜 조롱박이 달려있다. by레몬박기자 꽃댕강나무꽃을 찾아온 벌새 꽃이 잘떨어진다고 붙여진 이름 꽃댕강나무꽃 일본에서는 아베리아라고 한단다. 회동수원지 황토흙길 걷다가 본 꽃 사진 찍으러는데 갑자기 벌새가 날아들었다. 회동수원지 by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꽃향유 꽃향유 꽃 이름에서 향기가 난다. by레몬박기자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