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72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에 떠났던 3박4일 제주도 패키지 여행 이제는 추억으로 만난다 2010년 8월 우리가족은 패키지로 제주도 여행을 갔다.패키지로 간 여행이라 제주도의 유명한 곳 여기저기를 참 편하게 다녔고 아직 그 추억이 가슴에 남아 있다. 남는 건 사진 뿐이라고 했는가?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10년 전의 그 여행이 내 눈에 쏙 들어온다. 그리고 다시 새록 솟아나는 그 때의 아름답고 흐뭇했던 추억 .. 오늘 내가 머물렀던 추억의 자리는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는 2010년에 가 본 이후로 다시 가 본 적이 없다. 10년이 지났으면 어떻게 변했을 지 궁금할만도 한데 이상하게 가지질 않는다. 그리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그보다 더 우리 아이들이 확실히 달라졌다. 10년 전 그 때는 부모 따라 어디든 가던 철없는 꼬맹이들이었는데 이제는 다 자라서 .. 이용수 할머니 편이 되겠다는 통합당 정말 신비로운 세상이다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께서 2차 기자회견을 여셨다. 그동안 정의연에 대해 얼마나 섭섭했는지 그 감정을 그대로 기자회견장에서 표현하였다. 그 분의 말씀은 크게 세 가지로 들렸다. 첫째는 이용수 할머니와 정의연은 그 활동의 공감대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용수 할머니가 원하는 것이 있지만 이것이 정의연이 내건 슬로건이나 정책에 밀려 자신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 이것이 10년 정도 계속 이어졌고, 그래서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가 이번에 터진 것으로 보인다. 둘째는 속았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 정말 그런 것인가? 자신들의 처지를 정부도 내몰라라 하는 정도가 아니라 공론화 될까 싶어 쉬쉬하던 그런 시절부터 30년을 곁에서 편이 되어 도와주던 사람.. 그냥 무작정 차를 타고 달렸다 가끔 차를 타고 무작정 그냥 달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렇게 나선 곳이 경치가 좋으면 더 좋다. 어떨 때는 천천히 어떨 때는 속도를 내며 어떨 때는 창문을 열고 그렇게 달리다보면 정말 내가 처음와보는 그런 낯선 곳에 도착할 때도 있다. 그럴 때면 뭐랄까.. 설렌다. 낯선 곳에 왔다는 설렘그런 설렘이 좋다. 사진 = 제주도 by 레몬박기자 제주도 서귀포항_결정장애로 허비해버린 아까운 내 시간 오늘 살 때부터 문제 많았던 심미안 모니터 27인치 QHD가 사망했다. 원래 보드 고장이 잦은 제품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오늘 새 제품 살 때 심미안은 그냥 걸렀다. 고맙게도 모니터 수리하는 업체 사장님이 수리비를 반환해주셔서 새 제품 16만원짜리 중소기업 제품으로 방금 구입 결재를 해버렸다.그런데 이거 하나 고르는데 무려 2시간을 허비했다. 엘지나 삼성 꺼 아니면 다 고만고만 뭐 이렇게 고민할 거리도 아니었는데 무슨 결정장애가 그리 큰지 .. 아까운 시간만 날려먹었다. 내가 이 나이에 모니터 가격 알아서 뭐하겠냐고? 필요한 정보, 내가 알아야 할 정보에 그렇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요즘 정말 할 일 없는 일에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한다. 모니터 내일이면 오겠나? 월요일 오면 나가린데 ... 사진 = .. 제주도 여미지에서 한라산을 바라본 풍경 제주도에서 한라산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예전 가족 여행에 여미지에 갔는데 날씨가 얼마나 화창하던지 저 멀리 한라산이 우리 눈 앞에 딱 놓여 있더군요. 제주도 가고 싶네요. 사진= 제주도 여미지 by 레몬박기자 우리는 이제 통영으로 떠난다 완전 여름날씨다. 점심 때는 무려 30도를 웃돌았다. 날씨가 갑자기 미쳤나보다. 이제 5월인데 .. 그런데 하늘이 엄청 맑다. 오늘 나와 아내는 통영으로 잠시 바람 쐬러 갈거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 바다보고 쉬고 오라고 펜션을 하나 잡아줬다. 이제 출발한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좀 더 일찍 출발하지 못해 아쉽다. 내일은 케이블카 타고 한려수도공원을 봐야겠다. by레몬박기자 넘지 말아야 할 선, 가족은 건들지 말아야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가족이라고 말할 것이다. 가족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성경은 가족을 작은 교회라고까지 하였다. 우리는 이 땅에 가족의 일원으로 태어났고, 또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이것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고 또 근원이다. 가족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진다는 뜻이다. 그래서 국가는 가족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국가를 지켜내기 위해서다. 정치인들에게도 일종의 불문율 같은 것이 있다. 그것은 가족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 이 원칙이 무너졌다. 가족을 건드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그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한 가장이 죽음으로 내 몰렸고, 죽음으로 겨우 지킬 수 있었다. 가족을 볼모로 협박하는 것은 정말 양아.. 정말 답답한 목사들 왜 동성애에 그리 집착하는지 .. 난 동성애를 반대한다. 하나님께서 사람답게 살라고 주신 계명에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다. 금지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혐오하신다고까지 말씀하고 있다.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 20:13)☞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고전 6:9)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10) 위 고린도전서 6장에도 나와 있듯이 하나님이 미워하고 또 하나님께서 죽여야 한다고까지 하시는 죄들이 한 둘이 ..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