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21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긋 웃는 금계국 금 계 국 -시, 김승기 어쩌면 좋아 웃음 띤 눈길에 끌려 바라본 얼굴 흠씬 젖어드는 진노랑빛 하늘 아찔한 어지럼증 한 순간 그렇게 갑자기 다가와 물드는 사랑 어쩌면 좋아 고요한 수면 위에 던진 돌 사방으로 번지는 파문 설레는 가슴 안으로 끝없이 빨려 들어가는 깊은 우물 사진@금계국 by 레몬박기자 기도는 꿈을 낳게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소원을 구체화하여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막연하던 것이 드러나서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는 꿈을 낳게 합니다. 기도는 꿈을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때로 기도는「깨어졌던 꿈」을 회복시켜 주시기도 합니다. 또한 기도는 꿈의 성취를 위하여 아무리 열악한 환경과 현실 속에서도 우리를 인내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울러 평안을 잃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중요합니다. 기도할 때 우리가 꿈의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비록 「깨어지고 상처난 꿈」이라 할지라도 다시금 회복시켜 주시는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by 레몬박기자 갤럭시S21 핸드폰으로 찍은 보름달 사진 월식이 지나가고 달이 자유를 얻었다. 보름달이 환하게 웃고 있다. 갤럭시 S21 의 위용이 대단하다. 30배 줌으로 초점을 달에 맞추었더니 알아서 밝기 조절을 한다. 삼각대가 없어서 울타리 난간에 핸드폰을 받치고 찍었더니 흔들림 없이 잘 찍혔다. 이 정도면 뭐.. 만족한다. by 레몬박기자 핸드폰으로 찍은 월식 사진 오늘이 월식이네요. 날이 맑고 구름이 없는데 이상하게 달이 반달이 되더니 쪽달이 되어 이상하다 했습니다. 알았으면 미리 대비해서 제대로 찍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월식이 진행되는 시점에 핸드폰 갤럭시S21을 최대배율로 해서 월식사진을 찍었습니다. 산책을 하다보니 달이 좀 이상하더군요. 일단 카메라 최대배율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멋지더군요. 달 모양이 바뀌어서 다시 찍었는데 이런 초점과 밝기를 제대로 잡질 못합니다. 손각대가 자꾸 흔들려서 ㅎㅎ 그래서 산책 중 발견한 다리 난간 위에 카메라를 받치고 찍었습니다. 훨씬 낫네요. 살짝 흔들릴 때 찍었는데 이것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 ㅎㅎ 좀 더 기다리면서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월식을 보면서 달이 예쁘다고 느껴 한 컷 담.. 이 꽃 이름은 백일홍 꽃에 얽힌 전설이 너무 비극적인 꽃 백일동안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피빛의 처절한 염원을 담고 있는 꽃 백일홍 by 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붓꽃 이 꽃 이름은 붓꽃 그런데 왜 이리 못찍었을까? 내가 찍은 건지 의심스러운 작품 ㅎㅎ 보정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올림 .. by 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사위질빵 이 꽃 이름은 사위질빵 장모의 사위사랑이 듬뿍 담겨있는 꽃이다. BY 레몬박기자 호박꽃이 피었습니다 호박꽃이 피었다. 조금 있으면 저 꽃이 지고 그 자리에 조그만 호박이 열매맺듯 맺을 것이다. 그리고 점점 자라겠지 .. 마침내 호박덩이가 되겠지 BY 레몬박기자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65 다음